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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부동산테크로 잘먹고 잘살기

하하호호0 2024. 2. 13. 19:35

 

 

하하호호 부동산테크로 잘먹고 잘살기

 

 

 

안녕하세요. Hahahoho입니다. 저의 또 다른 별칭으로 자유부인이 있습니다. 아이 둘 키우는 엄마이자 직장인으로 되도록 독립적(?)으로 아이들을 키우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왕복 두시간씩 출퇴근을 하면 집에서는 눕고 싶고 쉬고 싶어지는 저질 체력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키울 때 스스로 자유로움을 누리면서도 나름의 집안 일을 각자 해야하는 육아 방식을 고집하다보니 남들이 보기에는 참 자유롭게 아이들을 키우나 싶게 보이나 봅니다. 

 

 

저희 아이들은 스스로 요리를 해먹거나 냉장고에서 꺼내 먹고 설겆이 그릇은 싱크대에 넣는 등 각자 해야할 집안일의 규칙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해오던 것이라 아이들은 순응하며 의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듯 별말없이 지금껏 잘 따라줍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막 대하거나 방치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초등 때는 영재교육원 교육도 데리고 다니고 아이들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나름대로 노력하였습니다. 다만 엄마가 직장인이고 남편과는 주말부부였기 때문에 아이들은 해 놓은 반찬을 스스로 해 먹어야하고, 방청소도 스스로 해야 했고, 공부도 스스로 노력해야 했기 때문에 아이들을 독립적으로 키웠다고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그때도 아이들과 함께했지 혼자 모든 것을 해야 하는 짐을 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유부인이라 친구들이 불렀습니다.^^

 

 

그렇게 크다 보니 이제 저희 아이들은 중학생, 고등학생이고 사춘기이자 훌쩍 큰 자아가 친구들과의 어울림을 더 원하며 학원스케쥴도 바쁜 나이가 되어 조금 더 자유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가 더 자유부인이라 불러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많아진 시간만큼 저는 공부를 하였고, 사색을 하였고, 드디어 막판에는 투자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직장과 집을 오고던 어느 날, 문득 30일 중 딱 하루 17일만 기다리는 저를 보았습니다. 17일 하루 머물다가 이틀, 삼일째 사라져 버리는 통장 잔고를 보면서 제 직업이 한참 입시에 매달리는 아이 둘을 키우기에는 빠듯한 봉급의 직업이라는 것을 았습니다. 어떻게해서든 정년을 채우면 되겠지 했었는데 이제 연금지급시기도 늦어지고 받는 금액도 적어 어떻게 노후를 지내야하나라는 생각드는 직억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이는 40 중반이고 모아놓은 자산도 현금도 없이 오로지 공제회에 붓는 회비정도 투자를 하고 사는 삶에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투자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입니다. 그 계기로 경매 학원, 각종 부동산 강의를 쫒아다녔고 투자관련 교육기관에 이력서도 내밀어보았습니다. 비록 떨어졌지만 불혹의 나이에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본다는 게 참으로 설레고 즐거운 일이라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배움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장점 때문에 꾸준할 수 있었고 도서관 문 닳도록 부동산 책을 빌려다 보았습니다. 지금도 이 주에 한 번정도 5-6권 부동산 및 투자 관련 책을 봅니다. 또한 한달이나 두 달에 한번은 부동산 스터디를 하려고 강의를 찾습니다.

 

 


적은 투자금(씨드)로 투자를 병행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섣부르게 시작했다가는 잃기 쉽습니다.
 


그래서 잃지 않는 투자가 제 투자의 목표입니다. 요즘처럼 환율도 오락가락하고 부동산 투자도 거래가 안 되는 이때에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저는 소액 투자로 잘먹고 잘살기라는 채널을 운영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늘 생각에서 머무는데 그러지 말고 어떤 압박(?)같은 것이 있다면 실천하는 모습을 그간의 작은 투자에서 느꼈었거든요.

 


그리고 기록은 없어지지 않으니까 복기하면서 성공과 실패의 이유도 되새겨볼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또 다른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 '오마이기가'에서는 주로 교육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교육과 창의 융합 프로젝트 교육이 제가 주로 하는 교육 방법입니다. 저는 현직 교사로 10여년간 교육 활동을 하면서 생긴 노하우나 가르치면서 동시에 배움이 일어나고, 즐기면서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 실제 생활하면서 써먹을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교육 관련 포스팅을 티스토리에는 투자관련 포스팅으로 나누어 내용의 부조화로 서로 다른 맛이 뒤섞이는 불편함 즉, 포스팅이 늘어나면서 투자인지 교육인지 모를 블로그가 되어 가고 있어 그것을 방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채널을 개설하였고 공부하는 내용을 적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책이나 다른 분들의 이야기나 그동안 배웠었건 강의 내용을 토대로 블러깅하겠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은 공유하시고 띠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저도 자료 모으면서 따라 하면서 저의 전문 분야를 개척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이 채널은 이런 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1. 투자를 처음 해 보는 사회 초년생들
2. 직장생활을 하다가 문득 본 잔고에 현타가 오신 분
3. 통장 잔고는 바닥이고, 모아놓은 돈도 없는 분
4. 지극히 평범하다고 느끼고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
5. 부동산 자산을 모아가며 노후를 준비하고 싶으신 분
6. 암 것도 모르는 부동산 공부쟁이들
7. 소액으로 투자 방법을 찾고 싶으신 분
8. 미리 준비다운 준비를 하면서 노후를 하고 싶으신 분

 


저는 임장보고서를 만들고 각종 자료들을 블로그에 모아 놓을 예정입니다. 이밖에 전업 주부이시거나 취준생, 대학생 등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께 당분간 블로그의 모든 자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합니다. 

 

 


앞으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투자를 이어가는 모습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실천하는 투자자가 되어 각자 조언이나 피드백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