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부동산테크로 잘먹고 잘살기 안녕하세요. Hahahoho입니다. 저의 또 다른 별칭으로 자유부인이 있습니다. 아이 둘 키우는 엄마이자 직장인으로 되도록 독립적(?)으로 아이들을 키우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왕복 두시간씩 출퇴근을 하면 집에서는 눕고 싶고 쉬고 싶어지는 저질 체력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키울 때 스스로 자유로움을 누리면서도 나름의 집안 일을 각자 해야하는 육아 방식을 고집하다보니 남들이 보기에는 참 자유롭게 아이들을 키우나 싶게 보이나 봅니다. 저희 아이들은 스스로 요리를 해먹거나 냉장고에서 꺼내 먹고 설겆이 그릇은 싱크대에 넣는 등 각자 해야할 집안일의 규칙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해오던 것이라 아이들은 순응하며 의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듯 별말없이 지금껏 잘 따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