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를 듣고... 1주차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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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_23년 12월
#1주차 수강 후기
#1주차 강의를 듣고...

 

1주차 강의를 듣고... 1주차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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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강의 후기

비 떨어지듯 강의가 쏟아진다.

생각보다 많은 내용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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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강의는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등기7고 3억 수익 낼 조에서 제가 제일 늦게 사작하고 늦게 끝내는 늦장꾸러기입니다.

 

교사의 방학은 쉼아닌가요?

요즘은 방학 중이라 한가 할 만도한데 10년차 교사인 저의 방학은 늘 아이들과 각종 연수들로 채워졌습니다.

올 해도 같은 패턴으로 2학기에 할 정보부장 자리에 대한 보답으로 사전에 만들 정보부 홈페이지를 만들어야하고, 두 곳의 영재 꾸러기들을 가르치기 위해 학교 아이들까지 세 배의 교육과정을 설계해야했고, 주말과 여름방학까지 반납할 공우학교 계획까지 미리 생각할 것이 많아 월부는 저의 우선 순위중에 사실 제일 마지막이어습니다.

경제적 자유와 시간을 자유롭게 손가락으로 줄이고 늘리는 것처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사는 것이 저의 타켓인데월부가 우선순위에서 밀린 이유를 굳이 꼽자면 긴급도 때문이었다. 그렇게 중요와 긴급 중에 중요+긴급도를 해결하는 날이 목요일이었습니다....

 

 

등기 7고 3억 수일 낼 조의 알람이 잠자는 시냅스를 건들이다.

저희 조 카톡에서 조원들이 저를 부릅니다. 사실 초대에도 늦게 응했기 때문에 긴급도만 있는 카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연락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목요일 어느날 톡 벽타기를 드디어 시작합니다. 아... 나 강의 들어야하는 구나... 강의를 안들으면 임장보고서를 못쓸 것 같구나... 그리고 월부 닷컴도 켜고 동영상 플레이도 해보며 준비를 마칩니다. 크롬에서 동영상이 막혀 있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았더니 ㅡ롬에 설치된 동영상 녹화 플러그인 덕분(?)이었습니다. 다 지우니까 드디어 시작이 됩니다. 이제부터 정리벽인 저는 하나라도 놓칠까봐 블로그에 기록을 하면서 찬찬히 듭습니다. 그래도 1.5배속으로 ㅎㅎㅎ 들으면서 다시 들어야하는 부분은 돌려서 다시 들었습니다. 한 강의가 끝나는 것이 약 1시간씩 걸리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느린고 하니 블러그에 글을 쓰면서 듣기 때문입니다. 질리지 않도록 힘빼지 말아야하는데 이쁘게 블러깅하고 싶기도 해서 시간 초반에 시간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너는 나의 월부 노트다!!!!!!!

 

 

임장

사실 임장은 처음은 아닙니다. 저는 경매기본강의와 스터디를 약 2년정도 배웠기 때문에 그때그때 토요일마다 임장을 다녔었습니다. 물론 스터디를 떠나게 되면서 혼자는 임장을 안 다니게 되어 조금씩 불안감이 밀려들었었기 때문에 임장에 대한 기대감과 다시금 시작하게 되어 기분 좋은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월부 임장 처음은 9시 시작입니다. 저는 안양에서 수원 광교역을 가야하게 때문에 약 한시간 반정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어둑한 하늘이 출근하는 것 같은 기본도 나고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우리 조 사람들은 참 좋은 인상으로 모두를 맞아 주었습니다. 이 때는 무슨 일이 있을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다들 들뜬 모습으로 임장 인증샷을 짝었습니다. 이 의례적인 행위가 사람을 그리고 행위를 대단하게 느껴지게 하더군요. 더욱 해야겠다는 마음이 일었습니다.

그 후 3.5천보가 될 때까지 마구 걷고, 마구 찍고, 마구 기록 했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세 번정도 쉬는 시간을 갖고 걷고 또 걷고 단지들에 대한 이야기,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분위기를 기록하기 위해 찍고, 적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게 9시에서 오후 6시가 될 때까지 걸었습니다. 정말 다리가 휘청거리고 갑자기 장이 꼬일만큼 (장꼬이는 느낌이 걷다가 갑자기 왔었는데 다행히 잠깐 그랬는지 나아져서 티안내고 다시 걸었습니다.) 수많은 단지를 지나쳤습니다.

 

 

기록된 임장노트 보기(다른 곳에 공유 시 출처를 꼭 기록 해 주세요^^)

2024.01.16 - [부동산 임장 보고서] - 용인시 영통구 분위기 임장 기록

 

 

좋은 사람

저희 조에는 천사들이 참 많아습니다.

먼저 조장님은 친절하고 책임감이 많으셔서 임장 코스를 꼬이지 않고 쉼없게 안내를 잘해주셨습니다. 중간에 너무너무 힘들 때 쉬자고 제안도 해 주셨어요. 저는 의욕이 넘쳐서 몸을 약간 혹사 시키는 시타일인데 중간에 끊어주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 아함님은 친절하십니다. 귤이랑 커피랑 방토까지 싸오셔서 중간중간 챙겨주십니다. 무거우셨을텐데 함께 먹을 것을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세번째, 참쌀모찌님은 제가 뒤쳐지면 기다려 주십니다. 또 같이 발걸음을 맞춰주십니다. 걷는 내내 외롭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단지들의 스토리도 공유해 주셨어요.

네번째, 두아들맘님은 늦게 합류하셨는데 동네라 아는 지역이신데도 끝까지 함께 하면서 앞장서서 길을 안내 해 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픈 다리를 끌고 마트까지 다녀오시는 씩씩함도 멋졌습니다. 그리고 역까지 배웅을 해주셔서 정말로 가기 싫었는데 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소감, 느낀점

예전에 임장은 길어야 1시간 내외로 걸었고, 거의 차량으로 이동하였고, 부동산에 요러곳을 들러 사장임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의 어떤 부동산에 대한 의견보다 전문가의 의견을 많이 참고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월부는 마치 행군하듯 다니면서 단지들의 분위기 동네 분위기도 익히면서 더불어 저는 아실, 네이버지도, 업노트를 사용하여 금액까지 보면서 분위기랑 단지들릐 가격도 비교해 보면서 돌았습니다. 월부에서는 가격은 아직 선입견때문에 보지 말라고 한다던데 청개구리처럼 저는 아실 어플도 같이 보았습니다. 그래야 뭔가 더 실감이 나고 저만의 스토리를 입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경매와 월부의 투자는 다른 듯하지만 연결고리를 꼭 찾아서 투자에 반영하고자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을 보는 눈이 한층 향상되기를 안목이 넓어져 초인지를 발휘하여 투자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55세의 명예퇴직과 함께 경제적인 자유와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 어느틈엔가 스며든 가르치는 즐거움도 제 삶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아직도 비떨어지듯 떨어진 강의는 세 강의나 남았지만 임장, 임장보고서, 임장 노트, 블로그, 근육통의 두 다리, 좋은 사람들, 필요 어플들,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얻었습니다. 일타 다피라 제가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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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조별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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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oho

 

 

 

 

2021년 투자

1. 충주 재건축 아파트 일반매매 후 매도

 

2022년 투자

1. 인천 아파트 재건축

2. 충북 오송 아파트 분양

3. 화성 토지 지분투자 경매 2022타경 50269

4. 강원도 아파트 일반매매 후 매도 완료 법인투자

5. 베프 포천 소흘 공장 공동투자

 

2023년 투자

1. 인천 빌라 경매

2. 용인 토지 지분 일반매매 

3. 용인 임야 지분투자 공매 202306-19468-00

4. 베프 컨설팅 대구 토지 경매 지분 투자 2022타경115945

5. 베프 강남 빌딩 공동 투자

 

 

2024년에는 어떤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안목과 시드가 충전될 때까지 월부에서 조용히 차근히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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